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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7. 22:57
최한성에게 → 한유주는 베이글로 기억된다. 한유주가 떠난 뒤 최한성은 베이글을 먹지 않았다.
한유주에게 → 최한성은 미트볼 주인으로 기억되고 한국에 돌아와서 미트볼 먹으러 가자 한다.
DK에게 → 한유주는 호두파이로 기억된다. 디케이는 더 이상 호두파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최한결에게 → 한유주는 습관 - 매일 매일 봐야 되는 지독한 습관이라고 한다.

희망도 없고, 아무런 기대도 없고,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래서 상대방이 지금 모습 이대로 변하지 않고 영원히 이렇게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 습관.

습관은 고질병이 되기 십상이다. 은찬도 결국 지켜볼 수 있어서 그걸로 괜찮은 습관이 된다.

은찬 : 와, 진짜 디게 보내고 싶은 모양이다. 내가 그렇게 보기 싫나?
한결 : 니 인생 내가 책임질 수 없다는거 알았어. 그래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으니깐 그걸로 됐지 싶다.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나중에 나중에 니가 첫 김치를 담글 때 니가 첫 아이를 손에 안을 때
         니가 학부형이 될 때 니가 애들 결혼시킬 때…

한유주에게 → 최한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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