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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00:31
방갈로 점검한 후 가져간 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우리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들어온 일본인들이 옆 방갈로에 들어왔다.

이 친구들은 들어오자마자 짐도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바로 바다에 입수했다.
그렇게 첫날 오전부터 저녁까지 스노클링을 계속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
그래서 옆 방갈로 사람들을 "아시아의 물개"라고 이름 붙였었다.

짐 정리를 끝낸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수영장에 갔다.

< 한가로운 수영장 >

일단 방갈로에서 가져온 핀(오리발)과 물안경, 호스의 크기를 조절하고,
카메라 방수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한 후 물 속에 들어갔다. (수영장에는 맨몸으로)

잠시 수영장에서 놀다가, 수영장은 밋밋한 것 같아서 다시 바다에 뛰어들었다. (스노클링 장비 착용)
보라보라 누이 섬과 방갈로 사이에도 산호와 물고기가 무척 많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내일은 이 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리라 다짐한 후, 다시 비치 하우스에 가서 카누를 빌렸다.
카누를 타고 방갈로 주위로 섬을 한바퀴를 돌았다.

< 카누를 타고 출발 >

비치 하우스는 수영장 바로 옆에 있다.
카누, 하비캣(요트), 구명복, 수건 등을 대여하고
휴대의자 준비와 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
하는데, 모두 무료다.

비치 하우스는 아침 일곱시부터 오후 다섯시까지 운영한다.
따라서 그날 빌려온 장비들은 다섯시까지 반납해야한다.

보라보라 누이는 오테마누를 등 지고 있어서 평상시에는 볼 수가 없는데, 카약을 타고 뒤쪽 계곡을 지나가거나 산 꼭대기에 가면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카약을 타고 오테마누 쪽으로 가서 먼 발치에서 구경을 하고 돌아왔다.

< 멀리 보이는 오테마누 >

섬을 돌고 난 후에는 다시 비치 하우스에 가서 타월을 빌려왔다.
해변가 파라솔 아래 벤치에 타월을 깔고 누워 잠깐 잠이 들었다.

< 파라솔 밑에 누워 바라본 바다 >

벤치에 누워있으면 직원들이 와서 음료수도 가져다 준다.

< 열대 과일 주스 서비스 >

한참 자고 일어나보니 오른팔이 빨갛게 익어 있었다.
자는 동안 그늘이 돌아가서 팔이 햇빛 쪽으로 나와 있었던 것 같다.
첫날 홀랑 탄 오른팔 때문에 휴가 내내 고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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