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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12:56
파페테 선착장모레아로 가려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다.

< 모레아로 가는 배 >

다른 섬과 달리 모레아(영화 러브 어페어를 찍었던 곳)는 배 편으로 들어가는데, 섬 주민들도 많고, 여행객도 많아 어수선하고 복잡해서 분위기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 정박해 있는 범선 >

선착장에는 밤에 불을 켜는 범선(관광용으로 세워둔 듯)과 주변 섬을 오가는 여객선(차나 오토바이도 이용), 군함 등이 서 있다

< 남태평양 타히티 섬의 석양 >

선착장 주변에는 룰로뜨(Rou Lottes)라고 불리는 스넥카 밀집지역이 있어서, 거기에서 저녁을 때우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선착장 주변을 돌며 스넥카를 찾았으나 그런 차량이나 장소가 없었다.

하지만 바이타페의 예가 생각나서 여섯 시까지 기다려 보기로 했다.
과연, 여섯 시가 지나자 범선이 정박해있던 선착장 앞 공터에 수 십 대의 스넥카가 집결하기 시작.

< 비어있던 공터에 서서히 몰려 들기 시작하는 스넥카들 >

동시에 범선도 불을 켜고 본격적으로 관광지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공터 한 쪽에서는 폴리네시아 청소년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 불을 밝힌 범선 >

룰 로뜨 지역에는 일본식, 프랑스식, 이탈리아식 등등 전세계 요리들이 거의 모여 있었다. 그중에서도 중국 요리집이 가장 많았고 인기도 좋았다.

< 어느새 공터에 꽉 들어찬 스넥카들 >

< 중국요리집 홍콩반점 >

< 일본요리집 : 아피 스시 >


< 프랑스요리집 : 크레페리 뒤 뽀 >

하지만, 타히티의 기본 음식은 역시 steak frite이었다. 중국 음식점을 포함한 모든 스넥카에서 기본적으로 숮불에 직접 스테이크를 굽고 감자를 튀기고 있었다.

여기까지 와서 우리나라에 흔히 있는 중국 음식을 먹을 수는 없는 법. 그래서 파르페 with 초콜렛 + 바나나치즈버거를 주문해서 take-out으로 호텔로 가져왔다.

호텔로 돌아올 때는 딱시를 탔는데 파페테 선착장에서 호텔까지 딱시비는 1,000프랑.
그 사이 호텔에서는 과일을 방에 갖다 두었다. 과일, 버거, 파르페로 간단한 저녁 요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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